[NBA 분석] 12월 04일 브루클린 : 미네소타 분석
▶브루클린
이전경기(12/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다. 피닉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5승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해리스(4~8주)가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27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3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종료 이전 결승 자유투 득점을 기록한 제임스 존슨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34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10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3/18)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후반전에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경기.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휴식을 취한 이후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브루클린이 화력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올시즌 16경기 평균 25.4분 출장 8.1득점, 4.5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던 패트릭 베벌리의 부상 이탈 공백이 브루클린을 상대로는 큰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