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04일 골든스테이트 : 피닉스 분석
▶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9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12득점)가 19%(4/21)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탓에 승부처에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22개 턴오바를 썯아 냈던 상황.
▶피닉스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이전경기(12/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18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데빈 부커가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2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12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성공시키는 가운데 디안드레 에이튼이 17득점,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구단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예상
1차전에서 피닉스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는 백투백 원정의 체력적인 불리함이 더해지고 데빈 부커가 처음 부터 뛸수 없다. 또한, 스테픈 커리의 천적이 되는 미칼 브릿지스가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41분49초의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