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11일 미네소타 : 클리블랜드 분석
▶미네소타
이전경기(1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칼 앤서니 타운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패트릭 베벌리(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 없었던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18득점), 밀릭 비즐리(14득점)의 휴식구간에 투입 된 세컨 유닛들의 경기력이 형편 없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4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6득점)와 재럿 알렌(13득점, 12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4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11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케빈 러브(11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예상
클리블랜드가 다음날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변수가 될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