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비 레이 9승5패 3.04)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7/2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3홈런) 1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9승5패, 14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7경기(5승2패)중 6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3.1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3.1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클리블랜드(엘리 모건 1승3패 7.47)

엘리 모건 투수는 직전경기(7/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7)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7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30.2이닝 23실점의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패, 4.67, 17.1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 이지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00, 올시즌 상대전 1패 20.25 기록이 있다.

예상

1년 반 만에 '진짜 홈 구장 로저스 센터'로 복귀한 이후 캔자스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4연승에 성공한 토론토는 아직 와일드카드 경쟁을 포기하지 않았고 로비 레이 투수는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류현진 대신 후반기에 토론토의 1선발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