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5일 마이애미 vs 뉴욕 메츠 분석
▶마이애미(잭 톰슨 2승4패 2.33)
잭 톰슨 투수는 이전경기(7/3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1홈런) 4볼넷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7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2.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1경기 승패 없이 2.25)
2020시즌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3승4패 2.91을 기록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3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 되었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예상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의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좋지 않았지만 카를로스 올시즌 첫 등판에서 보여준 카라스코 투수의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2020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 6경기 1승1패, 6경기 연속 QS, 38이닝 7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했던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의 저력을 믿어보자.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