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7승4패 4.51)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이전경기(8/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3홈런) 1볼넷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3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4패, 7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에 1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다만, 이전 2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전 2경기 연속 3피홈런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4.21, 올시즌 상대전 1패 6.00 기록이 있다.

▶캔자스(다니엘 린치 1승3패 6.95)

다니엘 린치 투수는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에 1승3패, 2경기 QS 성적이며 22이닝 30피안타 7볼넷 13K, 17실점의 기록. 다니엘 린치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루키 리그에서 출발해서 싱글A에서 5승2패 3.10을 기록했으며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냈고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3패 5.84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2경기에서 1승1패, 2연속 QS를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23,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이 나왔고 다니엘 린치 투수가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된 이후 만만치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AL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고 투타밸런스의 균형이 좋은 시카고W의 힘을 믿어야 한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