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잭 그레인키 10승3패 3.65)

잭 그레인키 투수는 이전경기(8/1) 원정에서 SF 상대로 4이닝 8피안타(4홈런) 2볼넷 4K, 6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0승3패(완투승 1회), 11경기 QS 성적. 올시즌 5경기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고 이전경기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조기강판을 기록한 것은 아쉽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흔들렸다는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4.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미네트윈(베일리 오버 ▲ 1승1패 4.94)

베일리 오버 ▲ 투수는 이전경기(8/1)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홈에서 LAA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1경기 1승1패, QS가 없는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 2.81, 16이닝 13피안타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후 11경기중 4경기에서 좌타자에 약한 우완 투수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났으며 최근 3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에서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4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예상

잭 그레인키 투수의 부활투를 기대해 보자. 또한,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