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비 레이 9승5패 3.04)

로비 레이 투수는 이전경기(8/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9승5패, 15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8경기(5승2패)중 7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3.10, 올시즌 상대전 2승1패 4.24 기록이 있다.

▶보스턴(닉 피베타 8승5패 4.57)

닉 피베타 투수는 이전경기(8/2)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 1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2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8승5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1경기 등판중 14차례 등판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있고 있지만 홈에서는 다소 궁합이 맞지 않았던 모습 이였고 이전경기에서는 강점을 보였던 원정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3.41,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7.59 기록이 있다.

예상

1년 반 만에 '진짜 홈 구장 로저스 센터'로 복귀한 이후 토론토는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고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속에 12-4, 승리로 시리즈 기선 제압과 함께 4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보스턴은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진 상황. 선발 싸움에서도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론토의 1선발 로비 레이 투수가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