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엘리 모건 1승4패 6.09)

엘리 모건 투수는 이전경기(8/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9경기 1승4패, 2경기 QS 성적이며 43.2이닝 27실점의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패, 4.67, 17.1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 이지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났고 최근 2경기에서는 2연속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6.9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1승3패 3.19)

크리스 배싯 투수는 이전경기(8/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11승3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22경기증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이전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19경기중 1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 3.74, 올시즌 상대전 1패 3.86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승리로 오클랜드는 6연승에 성공했고 클리블랜드는 2연패에 빠졌다. 또한, 올시즌 원정에서 패배 없이 7승, 3.74를 기록중인 크리스 배싯 투수를 외면하기 힘든 경기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