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6일 샬럿 : 마이애미 분석
▶샬럿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이전경기(2/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라멜로 볼(15득점)와 테리 로지어(243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2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21득점)가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가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17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8득점, 121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4득점), 던컨 로빈슨(17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예상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