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6일 포틀랜드 : 밀워키 분석
▶포틀랜드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밀워키
이전경기(2/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0-13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2승2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33득점, 11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3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17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2득점)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이전경기(2/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3-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4-9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7겅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C.J.맥컬럼(19득점)이 분전했지만 18.8%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데미안 릴라드, 나시르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LA클리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노먼 파웰, 로보트 코빙턴의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이전시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돌파 옵션을 제어할수 있는 골밑 수비력이 포틀랜드에게는 없었고 올시즌 포틀랜드의 골밑 수비는 이전시즌과 비교해서 좋아졌다고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