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2월 5일 덴버 : 뉴올리언스 분석
▶덴버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브린 포브스(26득점)가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는 가운데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상대 보가 2배가 많은 14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9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3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7-14)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3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윌리 에르난고메즈(11득점)가 책임졌으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44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벤치에서 출격한 트레이 머피 3세(12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예상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돌아온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올리언즈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2차전 당시 보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전력이 강화 된 뉴올리언즈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