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31일 미네소타 : 유타 분석
▶미네소타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9리바운드),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쎌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것이 뼈아팠던 경기. 20개 3점슛을 51.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 수비의 붕괴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로이스 오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6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미네소타는 패트릭 베벌리, 디안젤로 러쎌이 부상자 명단에 있고 유타는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가 부상 이다. 미네소타가 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매치업 이라고 생각 된다. .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