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9일 마이애미 : LA클리퍼스 분석
▶마이애미
이전경기(1/2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1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22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연속으로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6득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 P.J. 터커(2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5득점, 3점슛 7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2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전일 35점차 역전승을 기록한 것이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준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아미르 코피(19득점), 루크 케너드(17득점)의 야투가 불을 뿜었고 식스맨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예상
카일 라우리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타일러 헤로가 복귀전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마이애미 였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느엉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