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7일 마이애미 : 뉴욕 분석
▶마이애미
이전경기(1/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7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일레 헤로가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2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뱀 아데바요(14득점, 8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 P.J. 터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5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뉴욕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3-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R.J 배럿이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이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에반 포니에, 임마누엘 퀴클리의 야투 침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예상
카일 라우리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타일러 헤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마이애미 이다. 반면, 뉴욕은 미첼 로빈슨이 돌아오는 상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느엉을 추천 한다. 상대전 3연승의 진행형에 있으며 최근 10경기 맞대결에서도 8승2패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또한, 마이애미가 패배를 당한 경기는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 원정에서의 경기였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