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이전경기(1/22)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9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5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분전했지만 팀 야투(38.9%)와 3점슛(27.6%)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4쿼터(28-38)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37득점 포함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상대팀 제임스 하든을 전혀 막아내지 못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2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1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40득점 16리바운드), 토바이아스 해리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전반전(54-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 세스 커리, 대니 그린, 셰이크 밀튼, 마티셰 타이불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4쿼터 종료 9초전 반칙작전에 의한 상대 자유투가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찬스를 얻었지만 마지막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점퍼슛이 빗나가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예상

샌안토니오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재활에만 매달리며 고생했던 잭 콜린스가 아직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가운데 브루클린과 경기후 빅맨자원이 되는 야콥 퍼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엘 엠비드의 제어에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세스 커리, 대니 그린, 셰이크 밀튼, 마티셰 타이불이 없는 필라델피아 이지만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