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4일 골든스테이트 : 유타 분석
▶골든스테이트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2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3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과 안드레 이궈달라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고전했지만 스테픈 커리(22득점, 12어시스트)가 종료 1.6초 전 위닝샷을 터트리며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케번 루니(8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내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골밑을 지닐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앤드류 위긴스(17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조던 풀(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유타
이전경기(1/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5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조 잉글스(5득점)가 8차례 3점슛 시도중 7개를 허공에 날려버린 탓에 상대의 추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보그다노비치(23득점)가 승부처에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마이크 콘리(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골든스테이트와 도노반 미첼이 부상을 당한 유타의 만남 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루디 고베어가 힘을 낼것이며 1차전 당시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도노반 미첼 대신 마이크 콘리가 백코트를 이끄는 것이 유타에게 오히려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유타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3점슛 시도가 많은 경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