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분석] 1월 23일 전주 KCC : 안양 KGC 분석
▶전주KCC
서울 삼성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주전 대부분에 2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가져갔으며 벤치 멤버들이 오랜만에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며 게임 감각을 끌어 올렸다. 라건아(19분 17분), 이정현(14분 16점)의 폼이 좋으며 송교창 역시 이전 경기 25분을 소화하며 게임 감각을 끌어 올렸다. 단 이전 경기 3점슛 11개를 던져서 1개를 성공시켰다. 리타비우스 윌리암스도 20분 15점을 기록했으며 정창영 김지완 김상규 박재현등 대부분의 선수들의 게임 감각을 끌어 올렸다. 부상 없이 풀 전력
▶안양KGC
금요일 경기 이후 하루 휴식후 또 다시 원정 경기를 갖는다. 금요일 경기 데릴 먼로가 무려 26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팰맨의 공백을 지웠다. 40분을 거이 풀로 소화했으며 체력에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문제는 오랜만에 40분 경기를 소화한 먼로가 하루 휴식후 오늘 경기 100% 컨디션으로 임할수 있을지. 여기에 변준형이 스트레스로 오늘까지 결장하는 가운대 박지훈 우동현 박형철이 얼마나 볼 운받을 잘해줄지가 의문. 오세근이 KCC의 4번의 공략하겠지만 김상규가 급성장했으며 송교창 역시 복귀하면서 기대 이상의 다득점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예상
송교창이 복귀한 전주KCC에 운까지 따르고 있다. 안양KGC가 오늘 경기 스펠맨에 변준형 없이 경기에 나선다. KCC 입장에서는 이전 파일널 부터 이어온 안양전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절호에 찬스. 경기가 쉽지 않겠지만 전주 KCC 승, 전주KCC 마핸승, 언오반는 오바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