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1일 댈러스 : 피닉스 분석
▶댈러스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4-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돈치치가(41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8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6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으며 세전 유닛들의 야투 난조 속에서도 승리를 기록하는 강팀의 힘을 보여준 하루.
▶피닉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5-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48득점)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7득점, 14리바운드)와 자베일 맥기가 공백을 메웠으며 4쿼터(34-16)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카메론 페인(11득점),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예상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댈러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또한, 댈러스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돈치치가 42분16초의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피닉스의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