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2일 애틀랜타 : 마이애미 분석
▶애틀란타
이전경기(1/2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의 흐름속에 시즌 19승2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클린트 카펠라,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이 37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디안드레 헌터(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온예카 오콩우(17득점, 8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7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2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다닐로 갈리나리(15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
이전경기(1/2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6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일레 헤로가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지미 버틀러도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칼렙 마틴(20득점, 8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점퍼와 3점슛을 성공시켰고 4쿼터(26-12) 강한 압박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1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맥스 스트러스(15득점, 3점슛 4개, 적중률 50%)의 3점슛도 터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애틀란타는 트레이영이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가운데 클린트 카펠라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여 있다. 반면,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일레 헤로가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추가적으로 결장 해야만 하는 상황. 핸디캡 승부에서도 애틀란타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 되며 공격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