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2일 샌안토니오 : 브루클린 분석
▶샌안토니오
이전경기(1/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7-12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3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맹활약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었던 자동문 수비를 수비가 강한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면서 보완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덕 맥더멋(20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복귀 효과 속에 리바라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부르클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0-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8승1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이리 어빙(30득점, 7어시스트)가 복귀후 첫 30득점 이상 경기를 해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27득점)의 야투도 터진 경기. 제임스 하든이 18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부처에 힘을 냈고 패트릭 밀스(17득점 , 3점슛 5개)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데이론 샤프(14득점, 6리바운드)이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예상
야콥 퍼들의 복귀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오클라호마 상대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온 샌안토니오 였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