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이전경기(1/2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0-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2-1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49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연장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애런 고든(28득점)의 자원 사격이 나온 경기. 윌 바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제프 그린, 본즈 하이랜드, 제케 은나지의 합류 효과가 이어진 상황. 또한,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한 이후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1승1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33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자렌 잭슨 주니어(29득점)가 분전했지만 멤피스는 상승세를 이끌고 있던 데스몬드 베인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골밑 진력을 막아내지 못했으며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1,2차전 당시 보다는 가용 자원이 많아진 덴버 이고 멤피스는 데스몬드 베인의 이탈이 뼈아프다. 1,2차전 당시 보다 외곽에서 지원 사격이 나오면서 활동 공간이 넓어지게 된 니콜라 요키치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의 중심에서 멤피스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멤피스가 승리를 기록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멤피스가 1,2차전 보다는 경기 템포를 끌어올릴 것이다. 오버 ▲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