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20일 필라델피아 : 올랜도 분석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1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2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7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7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세스 커리(8득점) 까지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
이전경기(1/1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8-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2-108 패배를 기록했다. 샬럿 상대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8승3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프란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9점 36어시스트)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팀 야투(37.8%)와 3점슛(25%)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쿼터(27-17) 뒤늦은 추격전을 전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가 컸던 패배의 내용.
예상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올랜도 이지만 조엘 엠비드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홈에서는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과 승부처에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