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이전경기(1/1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1-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6-13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2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5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6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스탠리 존슨(15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의 사기를 올렸고 말릭 몽크(14득점), 에이브리 브래들리(9득점), 테일런 호튼-터커(11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4쿼터(29-17)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33-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4-112 패배를 기록했다. 유타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5승2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캐리스 르버트(25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다시금 노출 된 경기. 18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는 TJ 맥코넬, TJ 워렌 이외에도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이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예상

유타를 잡았다는 것이 LA레이커스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인디애나는 다음날 골든스테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