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분석] 1월 20일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분석
▶GS칼텍스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21, 25:22, 21:25,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8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모마(35득점, 48.48%)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안혜진 세터의 현란한 토스가 부활한 경기. 강소휘(16득점, 38.89%)가 2경기 연속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서연(15득점, 38.89%)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회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는 횟수가 많았던 상황. 또한, 국가대표 오지영 리베로의 몸놀림도 많이 좋아진 모습이였던 승리의 내용.
▶도로공사
이전경기(1/1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7, 31:29,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2:25, 25:19,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상대로 1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17승5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이고은(5득점, 블로킹 2개, 서브 2개) 세터가 볼 꼬리가 살아있는 토스를 배달했고 블로킹(13-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는 켈시(20득점, 53.13%)가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16득점, 44.44%)도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배유나, 정대영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에서 멋진 디그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블로킹과 서브 리시브 효율성에서 도로공사의 우위가 예상된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