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13일 유타 : 클리블랜드 분석
▶유타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1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1득점), 하산 화이트사이드(21득점, 14리바운드), 보얀 보그다노비치(12득점)가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와 조 잉글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루디 게이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루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루디 게이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도 사용할수 없게 되자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느린 스피드가 수비에서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9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2-9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1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백코트를 이끌어야 하는 다리우스 갈란드(12득점, 11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5득점)와 재럿 알렌(18득점, 17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5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세디 오스만(15득점)과 케빈 러브도(18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예상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스윕승을 기록한 유타는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천적관계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기(12/6) 원정에서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5득점), 마이크 콘리(11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 게이(15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12득점)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재럿 알렌이 17득점, 다리우스 갈란드가 31득점을 기록하며 4쿼터(26-18)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의 마지막 팁인 슛이 림을 벗어난 경기. 다만, 전반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후반전에는 나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빅맨 자원이 되는 루디 고베어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새크라멘토 이다. 또한,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