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10일 골든스테이트 : 클리블랜드 분석
▶골든스테이트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2-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부상)와 공수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점슛(21.2%)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안드레 이궈달라(5득점, 7어시스트)와 오토 포터 주니어(5득점)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2승1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6어시스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5경기 만에 복귀한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회복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8득점)와 재럿 알렌(13득점, 13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15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추가적으로 복귀전을 치른 세디 오스만(14득점)과 라존 론도(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예상
클레이 탐슨이 942일만에 돌아온다. 탐슨의 복귀전을 위해서 뉴올리언즈 원정에서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가져갔던 골든스테이트 였고 클리블랜드는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먹이사슬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한 경기가 되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