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9일 피닉스 : 마이애미 분석
▶피닉스
이전경기(1/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폴(14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캠 존스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4득점을 지원했으며 제일런 스미스(19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11득점, 10리바운드) 포함 주축 선수들이 가비지 타임 속에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
이전경기(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 포함 9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맥스 스트러스(25득점)가 3점슛 7개를 폭발시켰곤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P.J. 터커(16득점, 10리바운드), 오메르 유트세븐(14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없는 살림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자베일 맥기가 복귀하는 피닉스 이다.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바틀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나머지 9명은 복귀하지 못하는 상황.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