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3득점 5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19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복귀후 4번째 경기를 소화한 OG 아누노비(22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게리 트렌트 주니어(2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후반전(49-35)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역전승 이였다.

▶유타

이전경기(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8승10패 성적. 원정경기 10연승을 기록하게 된 덴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17득점), 마이크 콘리(10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36득점)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주전 빅맨 루디 고베어가 어깨 부상으로 빠졌고 백업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 마저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지만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유타는 백업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지만 루디 고베어,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유타는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