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7일 뉴욕 : 보스턴 분석
▶뉴욕
이전경기(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0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빅맨 자원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30득점, 16리바운드), 미첼 로빈슨(8득점, 8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고 R.J. 배럿(32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1득점)의 야투도 터질수 있었던 상황. 또한, 한 자리수(9개) 턴오버를 기록했으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이전경기(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7-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30득점)이 분전했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온 제이슨 테이텀(19득점)의 야투 효율성(6/20)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팀 야투(44.4%) 성공률이 바닥을 떨어졌으며 복귀전을 치른 빅맨 자원이 되는 로버트 윌리엄스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과 복귀전을 치른 제이슨 테이텀과 로버트 윌리엄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보스턴 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힘을 뉴욕이 보여주는 가운데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