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7일 피닉스 : LA클리퍼스 분석
▶피닉스
이전경기(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3-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3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1득점, 1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스미스(12득점, 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23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터졌으며 팀은 17개 3점슛을 54.8%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
이전경기(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레지 잭슨(5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에이스 폴 조지 포함 9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전반전(64-46)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의욕을 꺽었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게 되면서 남아 있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본의 아니게 모두 30분 미만으로 가져간 패배의 내용.
예상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LA클리퍼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디안드레 에이튼, 프랭크 카민스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베일 맥기 까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센터 자원 3명이 모두 이탈한 피닉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