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6일 올랜도 : 필라델피아 분석
▶올랜도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8-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3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22득점)가 분전했지만 콜 앤써니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21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3일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후유증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3-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1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비지 티임을 만들어 낸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14득점), 퍼칸 코크마즈(2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스 커리(15득점, 5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상대의 추격이 시작된 순간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백기를 받아낸 승리의 내용.
예상
또한,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필라델피아의 견고한 수비를 승부처에 올랜도가 뚫지 못할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마오케의 복귀가 확정 된 가운데 콜 앤써니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는 올랜도 이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고질적인 원정 울렁증의 문제점이 있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