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6일 덴버 : 유타 분석
▶덴버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9-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7득점, 3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무려 25개 턴오버로 자멸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오스틴 리버스가 복귀했지만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던 탓에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유타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23 패배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7승10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9득점), 마이크 콘리(22득점)가 상대로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19개 3점슛을 48.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조던 클락슨(14득점),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0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며 부상자가 많은 댄버를 상대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