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이전경기(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2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니킬 알렉산더-워커(13득점)가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의 이탈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 되었고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23개 3점슛을 47.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유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0득점), 루디 고베어(20득점, 19리바운드),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0득점)등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야투 효율성(4/19)이 떨어졌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턴오버의 대부분이 상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 되면서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25-37)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연속경기에 따른 피로누적 탓에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홈에서 피닉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며 1차전 상대전에서 패배를 당한 유타 선수들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들어오는 경기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브랜드 잉그램과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뉴올리언즈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누올리언즈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