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월 1일 클리블랜드 : 애틀랜타 분석
▶클리블랜드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3-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1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에반 모블리(21득점), 케빈 러브(24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애틀랜타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시카고 상대로는 트레이 영(26득점, 11어시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에서 돌아온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경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8일 경기에서 20득점윽 기록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가 새롭게 코로토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무려 15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던 탓에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수 없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과 백업 포인트 가드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또한, 연속 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상황.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