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29일 뉴올리언스 : 클리블랜드 분석
▶뉴올리언즈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22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를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결장한 가운데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이 경기중 부상으로 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한 경기.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을 당한 1쿼터(18-32) 팀 전체가 흔들렸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고 골밑 생산성에서 밀렸던 모습.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44-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다. 보스턴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0승13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2쿼터(37-21)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지만 라우리 마케넌(20득점)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16득점,6어시스트)와 케빈 러브(22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예상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주 팀 모두 전력의 누수가 많은 상황이지만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등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클리블랜드 보다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니킬 알렉산더-워커 포함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뉴올리언즈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