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30일 피닉스 : 오클라호마 분석
▶피닉스
이전경기(12/2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7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빈 부커(30득점), 크리스 폴(13득점 13어시스트6리바운드), 카메론 존슨(19득점)이 분전했지만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고 프랭크 카민스키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3쿼터까지 14점 차로 뒤졌던 경기를 4쿼터(38-25)에 역전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마지막 수비에서 결승골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2승2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 5어시스트)가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19득점)의 승부처 야투효율성(5/15)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전력 누수가 있는 피닉스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