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27일 오클라호마시티 : 뉴올리언스 분석
▶오클라호마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2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3쿼터(21-37)에 무너진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10득점)의 야투효율성(4/16)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2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31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승리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결장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20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조쉬 하트(22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을 이상을 기록하며 완전한 부활을 신고 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오클라호마는 데릭 페이버스를 제외한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를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뉴올리언즈가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릴 위험성이 높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