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26일 유타 : 댈러스 분석
▶유타
이전경기(12/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8-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8득점)과 마이크 콘리(17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전 클락슨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보그다노비치(18득점), 조 잉글스(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2득점 3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
이전경기(12/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5-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19득점)이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유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