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1월 27일 오릭스 : 야쿠르트 분석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정규시즌 18승5패 1.39)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일본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1/2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파이널 스테이지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1/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10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포함 16연승 흐름 속에 정규시즌 26경기 18승5패, 23경기 QS(완봉승 5회+완투승 1회)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는 난공불락의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했고 파이널 스테이지와 일본시리즈 등판에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57, 7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야쿠르트(타카나시 히로토시 정규시즌 4승1패 3.63)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정규시즌 12경기 4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1이닝 8실점의 기록.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지난시즌 18경기 3승6패 4.12, 7경기 QS를 기록했으며 2016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 2.54 기록으로 10승 투수가 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투수. 올시즌 12경기중 7경기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는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는 오릭스가 6-5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2승3패 성적. 14안타(1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9회 대타로 나온 아담 존스의 극적인 끝내기 사요나라 홈런이 나온 경기. 반면, 야쿠르트는 5안타(2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8회 3득점을 기록하며 5-4, 리드를 잡았지만 8회 동점을 허용하고 9회 믿었던 스캇 맥커프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