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분석] 11월 21일 한국가스공사 : 안양 KGC 분석
▶한국가스공사
이전경기(11/17)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8-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무릎 부상이 있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대헌이 추가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김낙현(23득점, 7어시스트)과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37득점, 21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전현우(12득점)의 외곽포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3개 3점슛을 46.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
이전경기(11/18)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108-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96-8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5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오마리 스펠맨(21득점, 8리바운드, 5스틸, 6볼록슛)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5명의 선수가 모두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도했고 이재도(LG)가 떠난 1번 포지션에 변준형(16득점, 9어시스트)이 이제는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던 모습. 또한,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문성곤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6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전성현이 국가대표 슈터의 부활을 신고했던 승리의 내용.
예상
2라운드 전승을 기록중인 KGC인삼공사는 원정경기 4연승의 진행형에 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