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9일 마이애미 : 워싱턴 분석
▶마이애미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이전경기(11/1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2득점, 3점슛 2개)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7-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24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5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는 29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야 했고 3쿼터(14-30)에 무너진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19%(8/42)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예상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가 복귀한 가운데 카일 라우리가 휴식을 취한 효과가 기대되는 마이애미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