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5일 덴버 : 포틀랜드 분석
▶덴버
이전경기(11/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9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부상)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징계로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니콜라 요키치(22득점, 10어시스트, 19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윌 바튼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애런 고든(23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 출격한 도지어(12득점)와 하일랜드(15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승리의 내용 이였다.
▶포틀랜드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C.J. 맥컬럼(1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7/21)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나시어 리틀(13득점, 14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타난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이전시즌 PO 1라운드 에서 덴버가 4승2패로 포틀랜드를 제압한 기억이 있다. 덴버는 데미안 릴라드 제어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었고 포틀랜드는 니콜라 요키치 수비에 고전의 연속 이였던 상황. 팀의 에이스가 되는 선수들을 지원해야 하는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원정에서는 안방과 다른 야투 감각을 보였던 포틀랜드 선수들이였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포틀랜드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