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A 분석] 11월 12일 오릭스 : 치바롯데 분석
▶오릭스(야마자키 소이치로 정규시즌 2승2패 3.69)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직전경기(10/15)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볼넷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2016년 오릭스가 영입했지만 수술을 받고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던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매력적인 우완 투수. 올시즌 9경기(선발 8경기+구원 1경기) 2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5.1이닝 3실점의 기록. 9월이후 6경기(2승1패)중 4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하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31, 11.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정규시즌 8승8패 4.43)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1이닝 7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선발 21경기+구원 2경기) 8승8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홀드, 10.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지만 후반기 변화구가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정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45, 18.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벼랑끝에 몰려 있는 지바롯데 이지만 3차전 선발 싸움에서는 오릭스를 상대로 최근 3시즌 동안 11경기에서 5승1패, 1.67을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오릭스 선발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의 가을야구 경험 부족이 문제가 될수 있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