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1일 클리블랜드 : 워싱턴 분석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6-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이 경기중 반월판 손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리키 루비오(37득점, 10어시스트)가 콜린 섹스턴의 공백을 메우며 대폭발했던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8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다리우스 갈란드(16득점, 5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19개 3점슛을 54.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워싱턴
이전경기(1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5득점, 4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카일 쿠즈마(15득점, 10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30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의 결장이 확정 되었다.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문제가 되는 클리블랜드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