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1일 뉴욕 : 밀워키 분석
▶뉴욕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3-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에반 포니에(11득점), R.J. 배럿(1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밀워키
백투백 원정이다. 밀워키는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4-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1득점, 16리바운드로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4쿼터(27-1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그레이슨 알렌(25득점, 3점슛 5개)이 와곽에서 힘을 냈으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하지만, 상대가 에이스 자원이 되는 조엘 엠비드를 비롯해서 핵심자원들이 대거 결장한 전력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예상
즈루 할러데이가 복귀했지만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와 크리스 미들턴은 결장하게 되는 밀워키 이다. 밀워키가 정상적인 전력을 꾸리기 힘든 경기가 되며 백투백 원정의 피로도 걸림돌이 될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