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1월 9일 삼성 : 두산 분석
▶삼성(뷰캐넌 정규시즌 16승5패 3.10)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NC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1홈런) 4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5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0경기 16승5패(완봉승 1회), 20경기 QS 기록.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4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6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던 상황. 9월 이후 11경기 6승2패, 3.94 성적이며 정규시즌 홈에서 10승3패, 2.45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8.00, 12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최원준 정규시즌 12승4패 3.30)
최원준 투수는 준PO 등판이였던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LG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1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9경기 12승4패, 15경기 QS 기록. 정규시즌 29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9월 이후 11경기 5승3패, 3.79의 기록 속에 가을야구를 맞이했던 상황. 준PO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팀의 7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5승2패, 4.02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0.36, 2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정규시즌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한 뷰캐넌 투수와 올시즌 삼성을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최원준 투수의 선발 싸움은 백중세에 있다고 생각되지만 불펜의 힘에서 삼성이 우위에 있다. 또한, 미란다 투수 없이 PO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 선취점을 빼앗긴다면 두산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쫒기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