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8일 올랜도 : 유타 분석
▶올랜도
이전경기(1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79-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유망주 콜 앤써니(21득점)와 웬델 카터 주니어가 13점 10리바운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3%)와 3점슛(29.3%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제일런 석스와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를 제외한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유타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5-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발목 부상에서 돌이와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8득점, 8어시스트)의 부진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믿었던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3점슛도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