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7일 피닉스 : 애틀랜타 분석
▶피닉스
이전경기(1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폴(9득점, 13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16득점)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전 경기 결장했던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1리바운드)이 복귀해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켜낸 상황. 또한, 후반전(67-50) 상대를 압도했고 안방에서 강한 피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5) 홈에서 유타 상대로 9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8-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트레이 영(21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하지만, 클린트 카펠라가 2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위안이 되는 요소.
예상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5경기 연속 이동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