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1월 6일 한신 : 요미우리 분석
▶한신(타카하시 하루토 정규시즌 4승2패 1.65)
타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직전경기(10/2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4승2패(완봉승 2회),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이닝 4실점의 기록.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대학 리그에서 손꼽혔던 좌완 투수 이지만 프로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3시즌 동안 10승16패, 3.31 기록에 그쳤던 상황. 다만, 최근 2군 3경기 등판에서 1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올시즌 1군 무대 7차례 등판중 야쿠르트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상대의 우타자 중심의 맞춤형 타선에 고전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40이닝 무실점 투구 속에 4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00, 1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정규시즌 6승7패 3.19)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6승7패(2경기 완투),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8이닝 3실점의 기록.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14승2패 1.97, 20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를 기록했으며 다승왕과 함께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휴식기 동안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9월 이후 9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모두 제몫을 해내는 가운데 7경기 QS를 기록했고 10월 4차례 등판에서는 페이스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53, 21.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한신과 3위를 차지한 요미우리가 펼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 이다. 정규시즌 상대전 16이닝 동안 24K, 무실점을 기록한 타카하시 하루토 투수기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타선의 불펜의 힘에서 한신이 우위에 있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